이번 행사는 식품, 급식, 설비, 포장, 커피·음료를 주제로 열리며, 20여 개 지자체와 유명 식품 설비기업, 국내외 대형 유통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이번 행사 기간엔 커피 전문 전시회인 ‘부산커피쇼’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7회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 행사는 ‘커피도시 부산! 부산에서 시작하는 커피의 향기’를 슬로건으로 세계 유명브랜드 커피머신, 생두, 원두, 차, 과일음료, 디저트 등을 전시했다.
장애인들을 위한 ‘제7회전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는 첫날 64강전부터 시작해 마지막 날 결승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