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내 아내와 불륜” 주장한 A씨, 검찰 송치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7-0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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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송파경찰서는 최정원의 불륜설을 퍼뜨린 A씨를 협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모욕, 명예훼손교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최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최정원이 불륜설을 반박하자 A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했다. 이에 최정원은 “없었던 일을 가지고 A씨가 수차례 폭언, 협박 등을 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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