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낭만풀장’ 29일부터 9일간 개장…1일 400명 온라인 선착순 접수

입력 2023-07-19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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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인천 낭만풀장’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동인천 낭만풀장’이 오는 29일부터 8월 6일 9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5개의 물놀이 시설과 무대 공연, 모래 놀이 체험장과 포토존,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개장 첫날에는 인천지역 인디밴드 공연과 더불어 마술 공연 및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부로 도시락 등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지만, 주류 및 여름철 상하기 쉬운 음식은 금지된다. 또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보호자 동반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행사 정보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블로그 내 예약 안내 페이지의 QR코드 또는 링크를 클릭해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일자별 선착순 400명, 1인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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