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2023년 가을 단풍 축제’ 진행

입력 2023-10-1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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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복자기 등 400여 종
회차당 300명, 하루 1만 명 이내 관람인원 관리
경기도 광주 화담숲이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2023년 가을 단풍 축제’를 개최한다.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총 16개의 테마원으로 이루어진 수도권 단풍 명소다. 단풍 축제 기간 내장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고로쇠, 복자기 등 400여 종의 단풍들을 만날 수 있다.

화담숲은 노약자와 아이들도 함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다. 입장은 15분 단위로 회차 당 300명, 하루 관람인원수를 1만 명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다.

화담숲의 가을을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과 즐길 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화담숲의 가을을 담은 기념품 마들렌과 초콜릿을 새로 내놓았다. 무르익은 가을 자연이 담긴 포토존을 원내 곳곳 만들었다. 주요 테마원에서 하나씩 채워가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미션 완료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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