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안전·질서’ 기치로 ‘세 번째 10만 수료’ 대기록 세워

입력 2023-11-12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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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본 행사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답변하고 있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지난해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이날 수료식은 안전관리를 위해 응급의료팀, 의료부스 등 관련 스텝 260여명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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