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지난해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이날 수료식은 안전관리를 위해 응급의료팀, 의료부스 등 관련 스텝 260여명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