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파리패션위크 휠라플러스 쇼룸에서 만난 윤윤수 휠라 회장(오른쪽)과 레브 탄주 휠라플러스 CD. 사진제공 l 휠라
레브 탄주는 세계적인 유명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창립자이자 스트리트 패션 업계의 손꼽히는 유명 인사다. 이번 만남에서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휠라플러스의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 선보일 휠라플러스의 론칭 관련, 디테일한 방향성 및 진행 현황 등을 추가 공유했다. 미팅 후에는 레브 탄주가 팔라스 1호점으로 윤 회장을 초청해 오픈 준비 중인 현장을 직접 안내했다.
회사 측은 “100년 넘는 스포츠웨어 역사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를 올 가을·겨울 시즌 글로벌 출시한다”며 “고급 소재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의류, 신발,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 차원 높은 스포츠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