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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하는 영화 ‘미키 17(Mickey 17)’의 개봉일이 오는 2025년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키 17’의 개봉일은 2024년 3월 29일로 예정됐었지만, 약 1년 뒤인 2025년 1월 31일로 개봉일을 변경한 것이다.
한편 ‘미키 17’은 동명의 소설 에드워드 애슈턴(Edward Ashton)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작품에는 로버트 패틴슨뿐만 아니라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