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보그 코리아’는 영화, 음악, 패션, 스포츠, 아트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여성을 조명하는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 캠페인을 기획했다. 경계를 허물고 도전해 온 여성, 우리가 좋아하고 닮고 싶은 여성, 존재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여성 24인이 3월호의 커버 모델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226페이지의 분량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박규영은 24인 중 1인으로 얼굴을 올렸다. 그는 간결한 실루엣의 후디부터 과감한 디테일과 섬세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코트까지 다양한 룩들을 박규영만의 올곧은 눈빛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커버와 화보를 완성해 캠페인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박규영은 '보그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매번 똑같다. 해야 할 일을 한다"라며 "내가 했던 대로 지금 할 일을 하고 일주일 뒤에 해야 할 것을 준비하고, 일주일 뒤에는 다시 지금 해야 할 거를 하고. 매번 할 일들을 해나간다"라며 단단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이제껏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 최소한의 의무라 여긴다"며 정성 어린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규영은 "나의 것을 잃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을 한다"라며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것을 잘 지키고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올곧은 신념을 전했다. 또 "나는 오늘 하루 촬영하지만 여러 사람이 긴 시간 노력해서 완성할 프로젝트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보그 코리아’는 영화, 음악, 패션, 스포츠, 아트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여성을 조명하는 ‘보그 리더: 2024 우먼 나우’ 캠페인을 기획했다. 경계를 허물고 도전해 온 여성, 우리가 좋아하고 닮고 싶은 여성, 존재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여성 24인이 3월호의 커버 모델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226페이지의 분량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박규영은 24인 중 1인으로 얼굴을 올렸다. 그는 간결한 실루엣의 후디부터 과감한 디테일과 섬세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코트까지 다양한 룩들을 박규영만의 올곧은 눈빛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커버와 화보를 완성해 캠페인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박규영은 '보그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매번 똑같다. 해야 할 일을 한다"라며 "내가 했던 대로 지금 할 일을 하고 일주일 뒤에 해야 할 것을 준비하고, 일주일 뒤에는 다시 지금 해야 할 거를 하고. 매번 할 일들을 해나간다"라며 단단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이제껏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 최소한의 의무라 여긴다"며 정성 어린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규영은 "나의 것을 잃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을 한다"라며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것을 잘 지키고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올곧은 신념을 전했다. 또 "나는 오늘 하루 촬영하지만 여러 사람이 긴 시간 노력해서 완성할 프로젝트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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