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크라우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3/04/123793054.1.jpg)
라이언 크라우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크라우저는 올림픽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대회(22m52)와 2020년 도쿄대회(23m30)에서 남자 포환던지기 2연패를 달성한 최강자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2022년 유진대회(22m94), 2023년 부다페스트대회(23m51)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개인 첫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크라우저는 7월 2024파리올림픽에서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한다. 해당 종목에선 금메달 3개 이상을 따낸 선수가 없었다. 크라우저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의미 깊은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재민기자 jmart22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