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개원 3주년 기념식

입력 2024-03-0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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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은 6일 10층 대강당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김봉옥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봉옥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개원 3주년을 기념해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 향후 병원 발전 방향에 대한 공유의 시간 등을 가졌다. 김봉옥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3주년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의술의 진보를 이끌어나갈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의료 영역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코로나 팬데믹이던 2021년 3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개원했다. 2022년 1월 종합병원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현재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을 필두로 김봉옥 병원장, 김형건 진료원장 등의 전문의료인력이 20개 진료과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3주년을 맞아 내과 의료진을 보강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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