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셋째 언급? ♥장윤정에 “홀몸도 아닌데…” (도장깨기)

입력 2024-03-23 10: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유쾌한 일상이 전해졌다.

22일 공개된 채널 '도장TV'에는 '우리 이제 살찌지 맙시다. 데뷔 26년차 국민가수 몸매관리 비법 大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술을 그렇게 먹고도 건강하고 날씬하다고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나는 안 찌게 먹는다. 탄수화물, 빵, 과자, 주전부리를 안 먹지 않나. 밥도 백미랑 현미를 1대 1로 한다"고 답했다.

이날 도경완은 달래장, 달래 된장찌개, 소고기 굽기 등 각종 요리를 했고, 평소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소식좌 장윤정에게 "잘 먹어 자기야. 지금 홀몸도 아닌데"라고 해 셋째 임신을 추측케 했다.

이에 장윤정은 "뭐가 있는데 내가?"라는 말에 "네 안에 내가 있잖아"라고 반응했다. 이에 장윤정은 대수롭지 않은 듯 못 들은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