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최근 경기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사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했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식물을 식재해 미세먼지 저감 및 자연 생태계 보호에 힘썼다. 회사 측은 “작은 실천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마인드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