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지난달 5경기를 남겨놓고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이는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 우승이다.
금호타이어는 레버쿠젠의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31일까지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태리 AC 밀란과 영국 토트넘 홋스퍼, 체코 FK 믈라다볼레슬라프, 스위스 BSC 영 보이즈와도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북미 NBA 리그 및 NBA G-리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 중이다.
원성열 스포츠동아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