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토이스토리 캐릭터로 변신한 BTS 선보여

입력 2024-06-09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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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가운데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가운데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세계 센텀시티

- ‘토이스토리-타이니탄’ 팝업스토어 진행
- 2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스테이지서 열려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0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BTS) 일곱 멤버를 캐릭터화한 ‘타이니탄’이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 픽사의 ‘토이스토리’ 캐릭터 옷을 착용한 상품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TS 정국 캐릭터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우주복을, RM 캐릭터는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를 입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토이스토리 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해 BTS 소속사 하이브가 출시한 피규어와 담요 등 공식 상품 6종을 비롯해 신세계 입점 브랜드 23개사가 제작한 패션,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팝업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포토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백리워드 1만R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캐릭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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