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을 7월 12일 정식 출시한다.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동시 출시되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로드나인은 고품질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풍성한 경품 및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