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남편’ 팝핀현준, 불륜·이혼설에 분노 “가짜뉴스 처벌해야”

입력 2024-06-24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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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술가 팝핀현준이 불륜설에 분노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륜설과 박애리와의 이혼설을 퍼트린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 유명세로 치러야하는 당연한 일은 아니다"라고 루머 유포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일단 나는 댄스 학원을 운영하지 않고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 역시 개소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하는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다.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분자들 처벌할수 있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팝핀현준은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도 출연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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