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새로 모델을 맡은 마데카솔 CF 사진제공|동국제약
태연이 ‘상처 요정’으로 출연해,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식물 성분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상처구조대 캐릭터를 등장시켜 100% 식물유래 성분을 강조했다.
마데카솔 마케팅 담당자는 “태연은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어, 아이들의 상처 케어를 돕는 ‘상처 요정’ 역할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마데카솔은 1970년 출시 후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브랜드이다.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겔’, ‘마데카습윤밴드’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상처 종류와 특징에 따라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