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인기 급상승↑

입력 2024-07-02 1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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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 농협 등 13개 금융기관
각 금융기관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대전시청 전경. 사진제공 | 대전시청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제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대전시는 4,000억 원 규모의 이 특별자금을 만들어 연 3.5%의 저금리로 2년간 지원하고 있다. 제도 시행 한 달 만에 8,269건의 신청이 접수됐고, 그중 3,064건이 승인돼 전체 자금의 24%인 958억 원이 대출됐다. 

업체당 평균 대출금액은 3,100만 원이며, 대전시는 총 1만 3천여 명의 소상공인이 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신용보증재단과 농협 등 13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체당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신규 및 대환 대출이 가능하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이 제도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행 첫날부터 신청이 폭증하여 신청 후 실제 대출 실행까지 3주가량 걸리는 상황”이라며 “보증심사 인력을 충원하는 등 적극 대응하여 처리 기간은 점차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대전|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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