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자 의료비 지원 협약식. 사진제공|365플러스내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65플러스내과는 2024년 이후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경기도민에게 종합건강검진의 비용 할인은 물론 진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65플러스내과 유정선 대표원장은 “경기도 성실납세자는 본원 외에도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을 통해 의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는 성실납세자분들이 보다 다양한 의료 혜택을 누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협약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외에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분들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65플러스내과는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부인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비롯한 개인 종합건강검진, 기업 건강검진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