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출연진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와 관련된 보도에 제작사가 입장을 밝혔다.

‘완벽한 가족’의 제작사 관계자는 17일 오후 동아닷컴에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는 지급 완료되었습니다. 한 명의 배우와 수정 계약서를 다시 작성중인데 현재 미지급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들이 아직까지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8월 14일 첫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