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철 롯데GRS 대표(오른쪽)와 유성훈 금천구청장. 사진제공|롯데GRS 

차우철 롯데GRS 대표(오른쪽)와 유성훈 금천구청장.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최근 서울 금천구청과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한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 및 청소년 진로 탐색 활성화를 위한 공동 발전을 모색한다.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자문 활동 등이 대표 활동이다. 

롯데GRS는 최근 금천구청에서 주최한 진로진학박람회에 참가해 금천구 관내 중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직업 소개 및 커피 및 음료 제조 실습 등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22일 금천롯데타워 사옥에 개소하는 롯데GRS 아카데미를 통해 진로교육 활성화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양질의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 상생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