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수스, 위기 넘기는 병살 처리에 짜릿한 포효

입력 2024-07-28 16: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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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7회초 무사 1루 KIA에 병살타를 유도한 키움 선발 투수 헤이수스가 3루수를 보며 포효하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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