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지하철서 포착…원조 요정의 수수한 매력 [DA★]

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기웅 개인전 [몽타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을 타고 전시회장에 방문한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성유리는 원조 요정다운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