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리, 국내 6호점 홈플러스 금천점 오픈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니토리가 최근 국내 6호점 홈플러스 금천점(사진)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이마트 하월곡점(국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2~5호점을 연이어 오픈했고, 이번에 ‘니토리 홈플러스 4호점’이자 니토리 6호점 영업을 개시했다. 6호점은 지상 3층에 1983㎡ 규모다.

글로벌 프로젝트인 ‘New Lower Price’도 눈에 띈다. 더 많은 고객이 자사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