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박서준과 한소희가 주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가 시즌2로 다음 달 돌아온다. 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경성 크리처’ 시즌2가 9월 27일 공개된다. 시즌2는 2024년 서울로 배경을 옮겨와 태상(박서준)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 채옥(한소희)이 만나 경성의 인연과 운명을 이어나간다. 이무생과 배현성도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다. 이무생은 비밀스러운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정예 요원 쿠로코를 진두지휘하는 인물로 나서고, 배현성은 박서준과 한소희 뒤를 쫓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