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비연예인과 가을 결혼 “평생을 약속” (전문)[종합]

입력 2024-08-28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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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가 가을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28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조보아 배우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한다.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를 응원해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많은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조보아에게도 따뜻한 축하 부탁한다”고 전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여러분이 보내주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이후 드라마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 M’,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시즌1’,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가시’ 등에 출연했다.

또 ‘백종원의 골목식당’,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월 신생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조보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가제)에서 이재욱과 호흡을,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춰 안방에 돌아올 예정이다.

또 가을의 신부가 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입니다.
조보아 배우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보아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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