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컴백, 새 앨범 ‘Letter To Myself’ 11월 18일 발매 [공식]

입력 2024-10-28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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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컴백, 새 앨범 ‘Letter To Myself’ 11월 18일 발매 [공식]

소녀시대 태연이 컴백한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 셀프)를 11월 18일 선보일 예정.

태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동명의 타이틀 곡 ‘Letter To Myself’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역대급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전작 ‘To. X’(투 엑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태연은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I’m Not The Only One’(아임 낫 디 온리 원)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하며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싱글 ‘Heaven’(헤븐)으로 올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매력을 선사하는 등의 음악 활동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예능, MC, OST, 광고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오늘(2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1월 18일 오후 6시 발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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