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에 당선된 조태숙(오른쪽) 영풍항공여행사 대표가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권한대행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 신임 회장은 “우리 관광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9대 공약을 임기 동안 성실히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 활동에도 시대정신을 반영해서 모든 관련 협·단체의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신임 회장은 경주대 관광경영학과와 서라벌대 항공관광과를 졸업했다. 현재 서울시관광협회 국내외여행업위원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국내외위원회 위원장, ㈜영풍항공여행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한국관광문화재단 이사장, (사)한국여행업협회 이사, (사)헤이리예술인마을 관광위원장, (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 특별부회장 등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