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홍대 게릴라 커피차 역조공 성공…‘몬먹고’ 12월 20일 컴백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깜짝 역조공 이벤트를 성료했다.
몬스타엑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인근에서 몬베베(팬덤)를 위한 커피차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행사 2시간 전인 이날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게릴라 이벤트 소식을 발표했다. 깜짝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선 채 몬스타엑스를 기다렸다.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했으나 행사 시작 전 일찍이 마감돼 몬스타엑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윽고 현장에 도착한 멤버 셔누, 민혁, 아이엠은 ‘몬 먹어도 고: 삼형제’의 오픈을 위해 스페셜 게릴라 런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채널 구독을 독려했다. 세 멤버는 몬베베 한 명 한 명과 다정히 눈을 맞추며 쿠키와 핫팩, 음료를 건넸다.
앞서 지난달에는 민혁이 전역을 기념해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 바. 민혁의 무료 팬미팅에 이어 이번 역조공 커피차 이벤트까지 또 한 번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몬 먹어도 고’는 몬스타엑스의 자체 제작 콘텐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민혁, 기현, 형원, 주헌 등 멤버 다수의 군대 공백기로 휴식기를 가지다 오는 12월 20일 컴백 예정. 셔누, 아이엠 그리고 지난달 전역한 민혁까지 3인 구성의 ‘몬 먹어도 고: 삼형제’ 버전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깜짝 역조공 이벤트를 성료했다.
몬스타엑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인근에서 몬베베(팬덤)를 위한 커피차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행사 2시간 전인 이날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게릴라 이벤트 소식을 발표했다. 깜짝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선 채 몬스타엑스를 기다렸다.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했으나 행사 시작 전 일찍이 마감돼 몬스타엑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윽고 현장에 도착한 멤버 셔누, 민혁, 아이엠은 ‘몬 먹어도 고: 삼형제’의 오픈을 위해 스페셜 게릴라 런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채널 구독을 독려했다. 세 멤버는 몬베베 한 명 한 명과 다정히 눈을 맞추며 쿠키와 핫팩, 음료를 건넸다.
앞서 지난달에는 민혁이 전역을 기념해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 바. 민혁의 무료 팬미팅에 이어 이번 역조공 커피차 이벤트까지 또 한 번 특별한 선물을 전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몬 먹어도 고’는 몬스타엑스의 자체 제작 콘텐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민혁, 기현, 형원, 주헌 등 멤버 다수의 군대 공백기로 휴식기를 가지다 오는 12월 20일 컴백 예정. 셔누, 아이엠 그리고 지난달 전역한 민혁까지 3인 구성의 ‘몬 먹어도 고: 삼형제’ 버전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