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 수호 지도자 대회 

입력 2024-12-08 16:11: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광덕 시장이 지난 5일 별내동 카페 ‘닉센’에서 자유 수호 지도자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이 지난 5일 별내동 카페 ‘닉센’에서 자유 수호 지도자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남양주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는 지난 5일 별내동에 소재한 카페 ‘닉센’에서 자유 수호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통일에 기반 마련에 힘쓴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화 통일 기원 민주시민교육 △활동 영상 시청 △자원봉사센터 기증 전달식 △유공 회원 표창 수여 △청년회장 임명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성 회장은 “올 한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를 발전시키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통일을 위한 힘써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큰 정신적 버팀목으로서 국가 번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성철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