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베트남 여행을 추억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자 친구와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맛집 투어 및 머드 스파 등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최준희는 비키니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슬랜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일 최준희는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런 멋진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 할머니, 항상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준 남자 친구, 말없이 뒤에서 응원해 주는 친오빠, 그리고 끝까지 엄마와의 의리를 지켜주시며 나를 사랑해 주신 (홍)진경 이모, (조)성아 이모, (엄)정화 이모까지, 이 모든 분들이 나를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이기를, 그리고 그 빛들이 모여 더 큰 세상을 밝히기를 바라며 올 한 해 정말 감사했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최준희 SNS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