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신영우. 사진제공ㅣ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유망주 투수 신영우(21)가 큰 부상을 피했다.
NC 관계자는 9일 “신영우가 8일 3곳의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정밀 검진을 받았다”며 “단순 염증으로 인한 불편함 소견이 나왔다. 13일부터 마산구장에서 운동과 약물 치료 등을 시작할 예정이며, 회복에는 3~4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프로야구리그(ABL)에 파견돼 실전감각을 쌓던 신영우는 4일 멜버른 에이시스전에 선발등판한 뒤 오른쪽 팔꿈치에 미세한 통증을 느꼈다. NC는 신영우가 무리하게 투구를 진행하는 것보다 귀국해 검진을 받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고, 8일 귀국 직후 정밀검진을 받았다.
신영우는 2023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에 NC의 지명을 받은 유망주다. 경남고 시절 시속 150㎞대 중반의 강속구를 던지며 큰 기대를 받았고, 2024시즌 1군에 데뷔해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ERA) 10.61을 기록했다. 퓨처스(2군)리그 14경기에선 1승3패, ERA 4.84의 성적을 거뒀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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