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BNK 썸 경기에서 65-61 승리를 거두며 지난 경기 패패를 설욕한 삼성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용인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