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양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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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은 맞춤형 건강검진 이벤트 ‘통큰검진’을 4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 필수 검진항목을 중심으로 3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H+양지병원 정휘수 건강증진실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건강검진 항목 중 공통 기본 검사로는 성인병 80여 종, 종양표지자 5종을 확인하는 혈액 정밀검사와 수면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유방 촬영과 자궁경부세포검사가 포함된 여성 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흉부 X-ray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별 건강 상태와 가족력을 고려해 갑상선초음파, 자궁초음파(여), 전립선초음파(남), 골밀도, 동맥경화, 호모시스테인, 비타민D + 호르몬, HPV(여) 검사 중에서 2종, 또는 4종 중에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수면대장내시경, 경동맥초음파, 유방초음파(여), CT(뇌, 심장, 폐, 경추, 요추, 복부), NK세포, 활성산소 + 항산화력, 뇌동맥류, 간섬유화, 알러지 검사 중에서 본인에 맞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을 첨단 검진 장비와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화 검진항목은 MRI(뇌, 경추, 요추, 어깨, 무릎), 뇌MRA, 면역검사, 유전자검사, 알츠하이머, 심장초음파 중에서 1~2종 선택이 가능하다. 

정휘수 실장은 “중장년층을 비롯한 30~40대 젊은층도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건강 계획 수립으로 사후 관리까지 가능한 검진 기관을 꼼꼼하게 선택, 질병 유무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