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의 ‘키즈 아트 클래스’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패밀리 라운지’는 파라다이스시티 3층의 투숙객 전용 키즈 체험 공간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과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위한 교구 체험존 등을 조성했다.
이번 개편은 신규 프로그램도입과 기존 체험존 업그레이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마그넷 교구존’은 블록, 자석, 역할놀이 등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놀거리로 구성했다. ‘모아 존’에는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화폐 놀이 교구를, ‘텐트존’에는 피크닉 매트와 바비큐 세트 등 캠핑 놀이 물품을 추가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최근 한국발육발달학회로부터 ‘우수 어린이 성장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가득한 ‘키즈존’, 프리미엄 키즈클럽 ‘블루타이거’와 협업한 영어 클래스 등 다양한 키즈 특화 콘텐츠를 운영하며 그 전문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 3층의 ‘패밀리 라운지’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