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에서 키움 송성문이 1-1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후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