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더, 브랜드 예능 ‘아이더 샬레’ 첫 회 제주서 촬영
숙박·산행·토크에 아이더 제품까지…참가자에 풍성한 혜택
빠니보틀·권은비와 함께하는 1박 2일, 4월 6일까지 접수
숙박·산행·토크에 아이더 제품까지…참가자에 풍성한 혜택
빠니보틀·권은비와 함께하는 1박 2일, 4월 6일까지 접수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브랜드의 새로운 유튜브 예능 콘텐츠 ‘아이더 샬레(CHALET)’의 제주편에 참여할 숙박객을 모집한다.
‘아이더 샬레’는 산을 오르다 잠시 쉬어 가는 ‘샬레(Chalet, 산장)’ 콘셉트의 공간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과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소비자 참여형 예능이다. 단순한 오락을 넘어 아웃도어 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를 담았다.
첫 번째 촬영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가수 권은비가 호스트로 나서 참가자들과 숙박, 식사, 한라산 산행, 토크 등의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다. 네이버 포털에서 ‘아이더’를 검색한 뒤, 노출되는 ‘아이더 샬레’ 배너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개별 연락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숙박객에게는 숙소와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되며, 티셔츠, 경량 자켓, 배낭, 모자 등 아이더 제품과 친환경 어매니티 키트도 함께 지급된다.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산을 찾는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라며 “제주를 시작으로 설악산, 통영 등 전국 주요 산지에서 시리즈로 이어갈 계획인 만큼, 아웃도어와 콘텐츠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 샬레’는 브랜드의 인기 웹 예능 ‘입산동기 시즌3’의 뒤를 잇는 후속 시리즈로, 오는 5월 말 아이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