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레고랜드 코리아
패키지는 1일 이용권 패키지와 2일 이용권 패키지 등 두 가지다. 호텔 숙박권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테마파크 1일 이용권은 원하는 인원만큼 최대 55% 할인한다. 두 패키지 모두 최대 성인 2명, 어린이 3명이 즐길 수 있는 호텔 조식을 포함했다.
이번 패키지는 닌자고의 영웅, ‘로이드의 검과 칼집’ 그리고 ‘드래곤 전사 도끼’ 2종 세트를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레고랜드 호텔 2층 리틀 빅샵에서 바우처를 통해 교환 가능하다.
패키지 투숙은 4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가능하다. 스핀짓주 마스터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4월 10일 신규 라이드 ‘스핀짓주 마스터’를 개장한다.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에 약 200억 원을 투입하여 총 2640㎡ 확장한 부지에 위치했다. ‘스핀 짓주’라 불리는 무술을 사용하는 닌자고 영웅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를 몰입감 넘치는 체험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김영옥 레고랜드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스핀짓주 마스터 오픈을 기념하여 레고 닌자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