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농산물유통센터 APC)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영주시
이번 점검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파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재훈 부시장은 역세권 주차타워, 뉴빌리지 사업, 더이음 어울림센터 건립, 인구활력센터, 상망동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농기계 임대사업 거점센터 신축, 지역활력타운 대상지 등 총 15개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현장 안전관리, 민원 사항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이 부시장은 각 사업의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는 물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심한 대응을 주문했으며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재훈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 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