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AI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강원 관광의 아름다움 전파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주요 행사장을 방문하며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 운영 현장 모습). 사진제공｜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주요 행사장을 방문하며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월 특색 있는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각인시키고 있다.

●주요 행사 연계, 강원 관광 매력 전파

지난 6월 12일 목요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에서는 ‘강원 방문의 해 포토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6월 추천 여행지인 고성과 영월을 배경으로 AI 포토부스 체험을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함께 강원 관광의 아름다운 풍경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6월 13일 금요일에는 원주에서 개최된 강원 기후테크 포럼에 참가해 참석자들에게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고 다양한 홍보물과 이벤트를 제공했다. 또 6월 17일 화요일에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수도권 강원시대 행사에서 ‘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사계절 관광지, 추천 여행 코스, 지역 축제 및 행사 정보 등을 안내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강원 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6월 추천 여행지인 고성군과 영월군에서도 별도의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정보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늘인 6월 18일 수요일에는 춘천에서 열리는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행사에 참여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고 강원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다양한 채널로 강원 매력 알릴 것”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외 주요 행사를 연계한 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을 적극 운영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강원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의 이러한 활발한 홍보 활동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과 강원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장관섭·박병근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기자, 박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