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솔루션이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한식진흥원과 함께하는 외국인 대상 ‘글라스락 쿠킹클래스’(사진)를 성료했다.

‘글라스락을 활용한 한국의 가정식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외국인이 직접 글라스락 이지믹싱볼을 활용해 떡갈비를 만들고, 순두부찌개를 조리했다. 완성된 음식은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에 보관하며 한식의 조리부터 보관까지 전 과정을 체험했다. 또 더운 여름철 ‘렌지쿡 탕찌개용’을 통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밑반찬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했다.

완성된 음식 보관에 활용한 글라스락 리프젠과 에센셜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지속가능성은 물론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장은 “글라스락과 함께 한식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K-헤리티지 시리즈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K-푸드 트렌드와 건강한 식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채널과 협업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