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2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내 ABC 쿠킹 스튜디오에서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사진)를 연다.

요리의 시작이자 기본이 되는 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제주삼다수를 요리수로 사용하는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신청은 16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앱 내 5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을 발급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클래스 참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클래스에서는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요리 팁을 비롯해 급식대가의 1:1 한식 반찬 만들기 코칭, 현장 시식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실버 커트러리 세트와 제주삼다수 정기배송 쿠폰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단순히 마시는 물을 넘어, 일상 속 요리에도 함께하는 생수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이번 쿠킹 클래스가 물 선택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최근 MZ세대의 공감을 겨냥한 온라인 광고 시리즈 4편을 선보였다. ‘믿으니까, 삼다수 좋아마심’을 메시지로, 운동·요리·육아 등 일상 속 물 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특히 ‘요리편’에는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출연해 “밥 지을 때 쌀보다 물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멘트로 물맛이 요리의 기본임을 강조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