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본사                    사진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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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최우수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행정기관,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156개 기관이 참가했다. 정책의 독창성, 대응성, 효율성, 적합성, 성과 및 기여도,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를 통해 48개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카지노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산업별 역량체계(SQF) 기반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딜링 교육용 모바일 게임 ‘딜링스타’ 개발과 보급, 복합리조트 취업을 위한 융복합 관광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일자리를 통한 생산적 복지’ 이행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정부 일자리 지원정책에 부응해 교육을 통한 미래역량 강화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