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워크숍으로 협력 강화

인천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인천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연수구청




인천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실무분과 활성화와 위원 간 소통·협업 강화를 위해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실무분과는 지역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과 단체, 시설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복지, 지역복지, 가족, 노인, 장애인 등 총 5개 실무분과 72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워크숍은 노인 분과를 시작으로 가족분과(6.26.), 지역복지 분과(7.2.), 통합복지 분과(7.4.) 순으로 강화, 송도, 영종도 등 인천시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장애인 분과는 9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체험활동을 통해 위원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기관 간 자원 공유와 정보 교류를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했고 향후 분과 사업 논의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최호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네트워크 워크숍은 실무분과 위원 간 소통 및 화합의 장이 마련돼 협의체 활동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 연수구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