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서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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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FCM 대비 10배 이상 매출…미국 성과 이어 유럽·중동 진출 가속화
서린컴퍼니의 클린뷰티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2025 아마존 프라임데이(Prime Day) 기간 동안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 대비 1059%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했다.

이번 프라임데이에서는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33.2%), 1025 독도 클렌저(1.1%), 자작나무 수분 크림(11.7%), 1025 독도 토너(6.5%) 등 라운드랩의 대표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 내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서린컴퍼니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유럽 및 중동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에서 입증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확산시키며 현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서린컴퍼니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의 이번 성과는 라운드랩의 핵심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지표”라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과 중동 등 신규 시장에서도 라운드랩의 클린뷰티 철학과 제품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