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파파존스

사진제공 | 파파존스


걸그룹 아이브가 자신들이 모델로 나선 피자 광고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전속 모델인 아이브와 함께 한 새 TV CF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23년부터 파파존스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브는 파파존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콘셉트로 한 이번 TV CF에서 강렬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해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다.

영상 속 아이브는 “맛있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먹고 싶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를 외쳐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아이브랑 같이 먹자!”라는 발랄한 메시지로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파파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TV CF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메이킹 영상도 추가로 공개됐다. 멤버들의 개인 촬영분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메인 TV CF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여름의 태양을 연상케 하는 레드 컬러를 모티브로 색다른 모습의 모델 아이브와 파파존스 피자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조화롭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전속 모델 아이브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