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셜 캡처

장윤주 소셜 캡처


모델 장윤주가 파격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장윤주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런 포즈 처음 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짧은 블랙 의상과 하이힐을 착용한 채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바닥에 엎드리는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윤주는 1997년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한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영화 ‘베테랑’, ‘시민덕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ENA 새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전여빈, 주현영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 유튜브에서는 다양한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캡처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캡처

한편 장윤주는 9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 17년 만에 ‘다이어트 자극 사진’ 속 의상을 재현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