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2025년 상반기 최고 스타로 선정됐다.

2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2025년 상반기 최고의 스타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670만 SilverPoint 이상(6,740,800)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변우석(3,151,690) 3위는 양준일(1,209,300)이다.

정상에 오른 김혜윤의 영상은 오는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자세한 위치는 플러스타 공식 사이트 및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윤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구미호 ‘은호’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상민 감독의 호러 영화 ‘살목지’에서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자 주인공인 ‘수인’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