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창립 54주년을 기념해 유럽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관광은 8월 31일까지 ‘2025 유럽 GRAND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할인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GRAND 페스타에서는 유럽 주요 여행지의 인기 코스를 대거 선보인다. 특히 겨울 시즌 출발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은 좌석 확보가 완료된 상태에서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연중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포함됐다.

카테고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유럽 지역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한 인기 여행 상품을,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겨울 출발 일정의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지역별 베스트’에서는 지중해, 동유럽 등 유럽 대표 여행지의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예약 혜택도 놓칠 수 없다. 판매가 자체 할인은 물론 추가 혜택까지 포함되며, 전체 혜택 규모는 최대 100만 원에 달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54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럽 프리미엄 상품들을 최고의 혜택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롯데관광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