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여름 미식가들의 마음을 저격할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름하여 ‘소노 랍스터 페스타’. 여름철 제철 식재료인 랍스터를 테마로 한 석식 뷔페가 전국 6곳 호텔에서 한 달 동안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 달간, 쏠비치 양양·삼척·진도와 소노캄 고양·여수·거제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에서 진행된다. 행사명처럼 랍스터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 13가지 랍스터 요리와 라이브 스테이션까지
프로모션에서는 총 13종의 랍스터 요리가 준비된다. 페퍼 크랩&랍스터, 랍스터 마라 필라프, 랍스터 새우볼, 랍스터 맥앤치즈, 랍스터 해산물 커리, 크랩 칠리소스 샐러드, 콜드 파스타 등 메뉴만 들어도 입안이 즐겁다. 모두 셰프의 특제 레시피로 조리돼 호텔 뷔페의 품격을 더한다.

현장에서 셰프가 직접 요리해 제공하는 ‘랍스터 라이브 스테이션’도 운영된다. 랍스터가 익어가는 소리와 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라이브 코너 덕분에 뷔페에서도 다이닝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호텔별 운영, 가격은 11만 9천원부터
가격은 성인 기준 11만 9천원부터이며, 호텔별로 상이할 수 있다. 각 호텔의 운영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 분들에게 시즌에 맞는 품격 있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소노 랍스터 페스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특색 있는 테마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